'나는 솔로' 14기 옥순 “돼지라는 악플에 충격..6주 동안 4kg 감량”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6.12 17: 48

14기 옥순(가명)이 외모 지적에 상처받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2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순은 약을 먹고 다이어트를 했냐는 말에 “다이어트 질문을 진짜 많이 주셨는데, 약이나 시술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그저 다이어트는 정석. 식단과 운동 아니겠습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옥순은 “저 방송 나간 이후 돼지라는 악플에 충격받고 주 4~5일 2시간 씩 운동하고 식단 철저하게 해서 6주동안 3~4kg씩 뺐다”고 전했다.
한편, 14기 옥순은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 직업은 승무원 출신 한국어 강사로, 방송 당시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옥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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