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11일 채정안은 민소매 티셔츠에 헐렁한 긴바지를 입으며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채정안은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라인과 함께 가녀린 팔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는 채정안의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안겼다.
특히 채정안은 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든 채 마치 화보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tvN ‘패밀리’에 출연해 오천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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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