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만 수십개' 전원주 "58만원→30억 만들었다" 감탄 [Oh!쎈 포인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6.11 21: 49

'미우새'에서 전원주가 어마어마한 자산 이력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전원주가 출연했다. 
김준호가 이상민과 연애상담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내가 유일한 예비신랑 아니냐, 지민이랑 결혼하려면 돈 모아야한다는 강박관념있다”며 고민, “아예 형처럼 빚을 지면? 책임감으로 갚아가지 않을까”라고 했고 이상민은 “그건 당연한 거 아니냐  그건 미친x”이라며 답답해했다.

그러면서 금융상담을 할  일일 선생님을 소개, 연예계 소문난 자산가로 알려진 전원주였다.  전원주는 “건물이 몇 채있다신촌 제일 좋은 자리에 건물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도 “최고의 전적이 주식 58만원으로 3억 만든 분이다”고 하자 전원주는“3억 아니고 30억이다”이라 정정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전원주는 “은행에서 직접 안 가고 은행에서 집으로 온다”며 은행에서 모시고 오는 일명 ‘짠대모’를 인증,전원주는 “은행 지점장이 서있고 댁으로, 자동차 몇. 시에 보낼지 연락 온다, 은행 안에 내 금고가 따로 있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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