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부부가 폭풍성장한 두 아들과의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서수연이 개인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 그리고 두 아들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 서수연은 ".나비정원, 곤충식물원 여기까지 아주 신난 담호"라면서 이후 ".숲속놀이터가는길에 넘어져 아프다고 엉엉엉, 다리가 아프지만 타야겠는 미끄럼틀, 10.다리가 아프지만 올라가야겠는 클라이밍, 결국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 귀가했어요"라며 스펙타클한 리얼 육아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주말일기"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네 식구의 한가로운 주말 나들이를 전했다.
한편 서수연와 이필모는 지난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서수연은 플로리스트인 친오빠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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