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시골 적응기를 공개했다.
11일 하지원은 “이모 시골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하지원은 편안한 차림에 화려한 앞치마와 꽃무늬 두건을 쓰며 패션에 신경 쓴 모습, 그리고 하얀 고무신을 신으며 시골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은 “양파까기”, “고구마 밭매기”, “허리펴기”, “마늘 캐기”, “잠깐 쉬고” 등 실시간 모습을 공유했다. 마치 리틀 포레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하지원의 모습은 힐링을 주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발가락 인사하고 있어요”, “아 발가락..현실 그 잡채”, “그래도 너무 예뻐요”, “몸빼 바지 잘 어울려요”, “시골 적응도 완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해 KBS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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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