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준혁과 함께 남자다움 뽐냈다···귀요미 포즈+머리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11 19: 38

배우 마동석이 이준혁과 함께 남성스러움의 극치를 자랑했다.
11일 마동석은 "이런 거 왜 시키는 거야? 나 참.. #시키면다함"라는 글귀를 선보였다. 툴툴대는 듯하지만 익숙하게 '마블리'스러운 보습으로 그는 시키는 대로 임했다. 마블리, 아니 사랑스러운 마동석 곁에는 얼굴 천재이자 '범죄도시3'의 악역인 이준혁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범죄도시3'의 주연들이다. 마동석은 시리즈의 주인공이며 이준혁은 이번 시즌의 악역이다. 마동석과 이준혁은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쓰고, 진한 인상에 앙증한 볼 부풀리기와 입술 내밀기를 당당히 시전한다. 또한 굵고 멋들어진 손가락을 부풀린 볼에 콕 갖다대는 서스럼없는 자태는 사뭇 남자다워 설렘까지 느껴진다. 또한 두 사람의 운동으로 다녀진 탄탄한 몸매는 운동을 하고 싶다는 자극까지 받게 한다.

네티즌들은 "센 사람일수록 사랑스러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아 너무나 상남자스러워서 저는 그만 기억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이준혁은 대체 저 얼굴로 로코를 왜 안 하는", "누군가가 그에게 제발 잘생겼다는 진실을 알려주세요", "진짜 마동석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과 이준혁이 출연한 '범죄도시3'는 이날 관객수 700만을 넘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마동석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