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조명 없어도 공주님 미모···로맨틱 명화의 한 폭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6.11 19: 34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있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C 브랜드의 행사 사진으로, 최근 얼굴 천재로 알려진 아스트로 차은우와 송혜교의 투샷에 화제가 된 행사이기도 하다.
며칠 전 화제가 된 사진 속 송혜교는 정적인 분위기가 묵직한 실내에서 우아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번에 올린 사진에서의 송혜교는 5~6월의 귀여운 푸릇함이 돋보이는 프랑스 초여름이 배경으로 깔려 있다. 그곳에서 송혜교는 정적이면서도 센스 넘치는 화이트 드레스에 적당히 웨이브 진 머리카락을 내린 채 완벽히 명화 같은 아리따운 미모로 그림처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로맨틱에도 장르가 있고 사상이 있다면 송혜교일 테다.

네티즌들은 "진짜 기가 막히다. 너무 예쁘다", "저런 얼굴로 살면 하루 내내 거울만 보고 살아도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감탄을 내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3월 공개된 '더 글로리' 시즌2(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문동은 역할로 새로운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혜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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