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가족 여행을 떠났다.
11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가족 산택. 더 크기 전에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크기 전에 더 많이 안아주고 더 크기 전에 더 많이 뽀뽀해주기. 남편은 늘 언제나처럼 남편은 늘 이뻐라해주기 #가족은나의힘 # 부산가족여행"이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녀들에게 입을 맞추면서 사랑스러운 엄마로서의 모습을 뽐낸 장영란은 남편인 한창의 무릎에 앉아 여느 연인 같은 모습을 뽐냈다. 그 곁을 지나가는 아들은 부모의 금슬 넘치는 모습이 예의 익숙한 듯 쌩하니 지나간다.
네티즌들은 "사랑 넘치는 집안에서 자란 아이들 부럽다", "엄마 아빠가 아이들 앞에서도 사이 좋은면 애들 정서에 좋다는데", "너무 보기 좋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작년 장영란은 남편인 한창이 한의원을 새로 개업하면서 함께 병원 살림을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