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장영란이 김숙과 이대형의 썸을 응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한 장영란은 “미칠 것 같다. 볼수록 진짜인 것 같아서. 준비한 선물도 있다. 언니가 애를 순풍순풍 낳을 수 있게 한약도 준비했다”며 김숙의 연애를 지지했다.
김숙은 현재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형과 8살 나이 차를 뛰어넘는 비즈니스 썸을 즐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김숙은 이대형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이대형도 김숙의 가상 전남편 윤정수를 보며 “이제 그만 신경 쓰세요”라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김병현이 준비한 커플 티셔츠를 입고 캠핑을 즐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