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 이정후가 훈련을 하고 있다.
이정후는 KBO리그 입단 첫해인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그리고 9일 발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뽑혀 프로 데뷔 6년 만에 벌써 6번째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2023.06.10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