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4개월 급찐급빠 후폭풍.."약도 없고 치료도 없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6.10 15: 2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여름에 접어들면서 더 힘들어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지현은 “삼각김밥 먹고 머리 자르고. 감기 걸려 고생 중인 2호”라며 아이들과 함께 여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팬들에게 보였다.
이지현은 아이들과 머리를 자른 뒤 잠시 벤치에 앉아 삼각김밥, 음료수를 먹고 있다. 살이 확 빠진 이지현은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현은 “저혈압인 저는 여름이 힘들답니다. 저혈압은 약도 없고 치료도 없다고 귀 따갑게 들었어요. 저혈압이신 분들 좋은 음식이나 해보시고 효과 있는 것들 공유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앞서 몰라 볼 정도로 살이 쪘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초라며 공개한 못브에는 다소 살이 찐 상태였다. 4개월 만에 살을 빼면서 ‘급찐급빠’를 했던 이지현은 저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고, 2017년 안과전문의와 결혼했으나 다시 이혼했다. 현재 싱글맘으로 홀로 아이들을 육아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