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하이트진로와 함께 ‘켈리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NC는 10일 “지난 9일 SSG와의 창원NC파크 홈경기를 하이트진로의 맥주 신제품 ‘켈리’와 함께하는 ‘켈리 데이’로 열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은 경기 전 GATE 1 앞 가족공원을 찾아 룰렛 이벤트 등 경품 프로모션에 참가하며 여유를 즐겼다. 입장 시에는 응원타월(1,000개)과 물티슈(4,000개)를 선물로 받았고, 1층 콘코스에서 열린 시음회 행사로 신제품 ‘켈리’ 맥주를 맛봤다.
경기에 앞서 진행한 승리기원 시구에는 켈리 캐릭터들이 시구와 시타를, 하이트진로의 두꺼비가 심판을 맡았다. 경기 중에는 켈리와 함께하는 댄스타임과 응원타임이 열려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충희 하이트진로 특판창원지점장은 “지난 4월 출시한 라거의 반전 ‘켈리’를 NC 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자리를 마련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창원NC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NC 다이노스의 소중한 파트너 하이트진로와 함께 켈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켈리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즐길 수 있도록 켈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