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윤정빈이 왼발바닥 및 발등 통증으로 교체됐다.
윤정빈은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윤정빈은 2회초 수비를 앞두고 이성규와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왼쪽 발바닥 및 발등 통증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다.
한편 윤정빈은 이날 경기 전까지 16경기에서 타율 2할2푼7리(22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