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투수 백정현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앞서 백정현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백정현은 5월 4경기 선발 등판해 26이닝을 던지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73을 거뒀고 세 차례 퀄리트스타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올곧은병원 우동화 병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백정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한편 올곧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월간 MVP를 후원하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