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유재석이 대기업 입사에 도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에는 "황광희 수발 들며 입사 면접 보는 유재석"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대기업 입사를 위해 입사 지원서를 작성했다. 그는 지원 동기에 대해 "저는 솔직하게 쓰겠다"며 "돈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지만 일이 필요해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라이브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이게 좋겠다. 돈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서 공금 횡령 걱정 없다"고 수정하더니 "그거 좋다. 공금 횡령 말고 이거 딱이다. 여러분거하고 섞겠다. 돈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서 자아실현을 위해"라고 재차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이라는 질문을 보더니 "그냥 모르겠다. (포르쉐) 파나메라"라고 자신의 외제차를 적었다. 이어 "제 차다. 지금 5년 됐는데"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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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플레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