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0일~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티스테이션’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잠실야구장 내·외부에 ‘티스테이션’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 광고 표출을 통해 ‘티스테이션’을 홍보한다. 또한 클리닝타임 이벤트에 참가한 야구팬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중앙매표소 인근에 ‘티스테이션’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이벤트를 펼친다.
승리기원 시구도 티스테이션과 함께 진행한다. 10일 경기에 앞서서는 티스테이션 제주 연산로점 홍길동 대표가 시타, 아들 홍지표 군이 시구를 맡는다. 11일 경기에 앞서서는 한국타이어 바퀴창고 유병준 대표가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프리미엄 자동차 서비스 프랜차이즈 ‘티스테이션’을 운영 중인 한국타이어는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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