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의 솔로 앨범 발매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한 매체는 정국이 오는 7월 14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앨범에는 영어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정국의 솔로 앨범 발매) 일정은 확정 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국은 앞서 여러 솔로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찰리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 등을 공개하며 국내외에서 호평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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