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3일 NC다이노스와 주말 홈 경기에 앞서 지난달 20일에 열린 ‘제5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지난달 20일 잠실야구장 외야그라운드에서 ‘제5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를 실시했으며 고학년 부문 2명, 저학년/미취학 아동 부문 2명,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상 10명 등 총 3개 부문 14명의 수상자가 선정돼 발표했다.
고학년 부문 ‘럭키상’ 수상자 조이준(서울 등현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저학년/미취학 아동 부문 ‘LG상’ 수상자 이우재(경기 천남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3일 경기에 앞서 시구, 시타를 진행한다.
한편, 수상자 가족에게는 LG 트윈스 홈경기 프리미엄석 관람권과 희망자에 한해 ‘찾아가는 야구교실’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한다.
‘제5회 LG트윈스 가족 사생대회’ 수상 작품은 LG트윈스 홈페이지에서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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