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일 황정음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과의 만남을 가진 모습. 앞서 황정음은 둘째를 출산 한 후 52kg을 목표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 완벽한 리즈 미모를 경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래서 일까 아이 엄마라곤 믿겨지지 않는 피부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도 "아이 엄마같지 않다", "미모는 쉼이 없네요", "나만 늙었구나"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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