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윤상원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0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3년 9월 6일 무등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루심으로 첫 출장한 윤상원 심판위원은 2016년 KBO 리그 역대 42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윤상원 심판위원은 1일 문학 삼성-SSG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 달성 예정이다.
1,500경기에 출장하는 윤상원 심판위원에게는 리그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이 수여된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