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주 KT-KIA전과 창원 두산-NC전이 취소됐다.
KBO는 광주 KT-KIA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KT를 이틀 연속 제압한 KIA는 오는 2일부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3연패의 늪에 빠진 KT는 안방으로 복귀해 두산과 맞붙는다.
창원 경기는 비로 미뤄졌다. NC는 잠실구장에서 LG와 주말 3연전을 치르고 두산은 수원에서 KT와 만난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