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40대 특집이 마무리 된 가운데 현재 커플은 현숙과 영수 뿐이다.
현숙은 1일 오전 개인 SNS 계정에 “안녕하세요, 14기 현숙입니다.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많은 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거 같습니다. 부족한 저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라이브 방송은 부득이하게 녹화 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방송에서 말씀드린 거처럼 영수님과는 자주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잘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숙은 ‘나는 솔로’ 40대 특집에 나와 초반 첫인상 0표녀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한결 같은 마음으로 영수에게 직진, 옥순에게서 사랑을 빼앗는 데 성공했다. 영수가 옥순-현숙과 데이트 한 뒤 옥순이 아닌 현숙을 선택한 것.
현숙과 영수는 최종 커플까지 무난히 이어졌고 현재까지도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더 큰 응원을 얻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방송 이후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또 다른 최종 커플이었던 영자-상철과 영숙-경수는 현재 헤어진 상태라고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