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신곡명 ‘세이브 미, 킬 미’=월드투어 명..대형 스포였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5.29 16: 34

그룹 CIX가 신곡 ‘Save me, Kill me’에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CIX는 2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CIX의 이번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CIX “신곡명 ‘세이브 미, 킬 미’=월드투어 명..대형 스포였다”

CIX는 이번 신곡에 대해 “가사 단어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지옥과 같은 사랑과 처절한 감정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 명 ‘세이브 미, 킬 미’는 CIX가 지난해부터 진행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제목이기도 하다. 배진영은 “월드투어 기획 때부터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이 정해져있었다. 이번 앨범의 예고편이었다. 저희만 아는 대형 스포를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먼 곳에서 큰 사랑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또 빨리 해외에 계신 분들 만나러 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다양한 먼 나라에서 저희를 기다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에너지를 많이 받고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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