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재재 "직장인이었다가 근래 퇴사…골든아워 만들 것"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29 14: 09

‘연반인’ 재재가 ‘두시의 데이트’ 첫 방송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서 재재는 뮤지·안영미에 이어 새 DJ로 첫 인사를 전했다.
이날 힘차게 ‘두시의 데이트’를 외치며 방송을 시작한 재재는 “직장인이었다가 근래 퇴사한 ‘태사자’ 아니고 ‘퇴사자’다. 영화 좋아하는데 그것보다 더 좋아하는 건 내가 나오는 영상이다. 노래하는 거 좋아해서 말하다가 뜬금없이 노래하는 발리우드식 진행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이 궁금한 그런 사람이 바로 재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두데' 재재 "직장인이었다가 근래 퇴사…골든아워 만들 것"

오프닝을 마친 재재는 “2시부터 4시를 ‘골든 아워’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카라의 ‘스텝’을 고민했는데, 저도 팝송 듣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드리기 위해서 선곡해봤다”고 말했고, 청취자들의 자기 소개를 읽고 소개하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