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자연 미인 입증…꼬꼬마 시절부터 소문난 예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28 17: 57

그룹 에스파 윈터가 어릴 때 모습 그대로 키만 자란 점이 증명됐다.
28일 윈터는 “본 교관, 학생의 태도에 따라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보였다.
사진에는 윈터의 어린 시절이 담겼다. 마치 군대 조교 같은 카리스마 눈빛에 허리에 손을 올린 포즈가 강렬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통통한 볼살과 하얀 피부, 귀여운 이목구비가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에스파 윈터, 자연 미인 입증…꼬꼬마 시절부터 소문난 예쁨

윈터는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미모로 자연미인임을 증명했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 키만 자란 윈터는 에스파 멤버로 데뷔해 K팝을 이끌고 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마이 월드)로 컴백,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 달성,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및 초동 판매량 1위, 2주 만에 앨범 판매량 더블 밀리언셀러 기록,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등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 ‘더 포트-AU-FEU’ 공식 상영회를 앞두고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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