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꺼. 도장도 찍었으니 진짜 내꺼 #레드북 방문한 여신 #송혜교쟁탈전종지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옥주현이 자신의 뮤지컬을 보러온 송혜교와 다정하게 포옹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 옥주현 급 '뽀뽀'에 환한 미소..“도장 찍었으니 내꺼”](https://file.osen.co.kr/article/2023/05/28/202305280737778053_64728a44a8541.jpeg)
특히 옥주현은 송혜교의 볼에 진하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옥주현의 갑작스러운 뽀뽀에도 웃으며 옥주현을 살짝 때리는 장난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한소희 등 송혜교의 지인들이 송혜교를 두고 서로 자신의 것이라고 귀여운 쟁탈전을 벌였던 바, 옥주현은 이날 송혜교에게 입술 도장을 찍으며 쟁탈전을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