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25일 두산을 떠나 SSG로 보금자리를 옮긴 강진성이 바로 다음 날인 오늘 26일 잠실 야구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훈련을 진행했다.
그라운드로 나온 SSG 강진성은 가장 먼저 두산 코치진에 다가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특히 두산 박계범과 반갑게 인사, 포옹하며 팀을 옮긴 아쉬움을 달랬다.
경기를 앞두고 두산 선수단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SSG 강진성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5.26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