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 장도연이 공유에게 왜 본인 번호를 묻지 않았냐고 물었다.
23일 오후 TEO 유튜브 채널에 새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이 첫 공개됐다.
첫 번째 손님으로 공유가 등장했다. 장도연은 “여느 사교모임과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친절하면서 또 때론 무례하기도 하고”라며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공유는 “도연 씨가 재미있는 프로 하신다고해서 팬심으로 응원해드리고자 나왔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공유, '살롱드립' 첫 게스트... "왜 제 번호를 안 따갔죠?" 장도연을 향한 팬心 [Oh!쎈 리뷰]](https://file.osen.co.kr/article/2023/05/23/202305231955770869_646ca1f831557.png)
웰컴티를 타며 장도연은 티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공유는 본인이 홍보하는 카X만 먹는다고 밝혀 장도연을 폭소케 했다.앞서 방송에서 만난 적이 있는 장도연과 공유. 장도연은 “그때 녹화 후에 왜 제 번호를 안 따갔죠?”라고 물어 공유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공유는 “그날 회식도 있었다. 다음날 스케줄이 아니었으면 저도 들렸을 수 도 있는데 외국을 나가는 스케줄이라 못 갔다. 갑자기 아직 뭔가 교류가 없는데 번호달라고하면 실례일 수 있다”라고 답했다. 만약 회식에 갔다면 번호를 물어봤을거라고 스윗하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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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TEO'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