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에서 여매출 2천억원인 한인3세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약칭 무물보)'
이날 4주년 맞이 글로블 특집으로 '일본편'이 그려졌다. 꿈에 그리던 외국촬영에 나선 두 사람. '찾아가는 보살즈'를 진행, 한인3세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일본에서 병원100여개 운영 중인 성형의과 의사라고. 일본 한복판에 얼굴이 걸려있을 정도였다.
아니나 다를까. 빌딩 한 채가 의뢰인 소유의 집이었다. 엘리베이터 타고 집안으로 이동,널찍한 거실과 명품들로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음악을 사랑하는 그는 최고가 190억원에 명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공개, 무려 80억원이라고 했다. 또 바이올린의 활 하나에 6억원이라고 해 모두 경악하게 했다.
게다가 연매출 2천억원에 일 매출이 10억원이라는 의뢰자. 보살들은 "정말 큰 성공 박수받아 마땅하다"며 감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물어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