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로결, 두산은 강승호 & 고봉재 1군 엔트리 말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3.05.22 17: 18

야구 없는 월요일에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에서 엔트리 변동이 있다.
KBO는 22일 오후 한화와 롯데, 두산, NC 1군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한화는 외야수 유로결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유로결은 올 시즌 1군에서 19경기 출장해 타율 2할 4타점에 그쳤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1할1푼1리로 더 좋지 않았다.

한화 외야수 유로결. / OSEN DB

두산은 투수 고봉재와 내야수 강승호를 말소했다. 고봉재는 올 시즌 9경기 등판해 10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6.30에 그쳤다.
강승호는 올 시즌 35경기에서 타율 2할4푼을 기록 중인데, 최근 10경기에서는 8푼2리로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다.
롯데는 투수 이태연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해다. 이태연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1홀드, 평균자책점 9.64를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13.50.
NC는 투수 김진호와 외야수 김성욱을 말소시켰다. 김진호는 올 시즌 19경기 등판해 2승 1패 9홀드, 평균자책점 2.76을 기록 중이다. 김성욱은 24경기에서 타율 2할3푼4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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