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2일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에 입단한 국해성은 2012년 1군에 데뷔해 통산 8시즌 간 214경기에 나서 타율 2할3푼8리를 기록했다.
구단은 “국해성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위치히터로서 외야진 뎁스 강화와 대타 자원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국해성은 지난 2021년 1군 4경기에 타율 1할2푼5리에 그쳤고 이후 독립리그 성남 맥파이스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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