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거포 박병호가 휴식도 마다하고 불펜 타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된다.
갑작스럽게 내린 우천으로 KT의 타격 훈련은 실내에서 가볍게 진행됐다.
스트레칭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병호가 배제성의 불펜을 찾아 타석에서 서서 공을 지켜봤다.
불펜 피칭시 타석에 타자가 위치하면 타자는 공을 지켜보는 선구안을 키울수 있고, 투수도 집중도 높아지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배제성의 불펜 피칭에 참여한 특급 도우미 박병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5.18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