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얼미부부’, 12일 고척 키움-NC전서 시구&시타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3.05.10 18: 45

유튜버 '멀미부부'가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콘텐츠 크리에이터 ‘얼미부부’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라고 10일 밝혔다.
키움에 따르면 얼미부부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27만명, 인스타그램 구독자 39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10년 연애를 통해 결혼한 신혼부부의 결혼생활을 재미있게 소개하며 ‘결혼 바이럴’로 불리기도 한다. 시구는 얼미부부 중 남편 김한얼 씨가, 시타는 아내 하은미 씨가 한다.

얼미부부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시구와 시타를 하는 얼미부부는 “키움 히어로즈 팬으로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 오늘 경기의 승리, 나아가 우승을 위해 응원하겠다. 함께 더 높게, 키움 히어로즈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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