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다.
7일 개막식에는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 아시아 극동지역 김원섭 대표, 김응룡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양상문 여자야구 대표팀 감독,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틀야구연맹 관계자는 "평소 리틀야구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도미노 피자 측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승부를 펼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