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외야수 이정후가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이사 김성훈)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3일 공개된 ‘KOSEF ETF’의 첫 브랜드 캠페인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정후 선수는 빼어난 실력으로 모든 야구팬들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존재만으로도 키움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전문성과 실력을 중시하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운용 철학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3일 ‘ETF도 키움답게!’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한 KOSEF ETF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던질 곳이 없다’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뛰어난 이정후의 선구안과, 급변하는 시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인도 Nifty 50·차이나 내수 소비·국고채 10년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KOSEF ETF의 전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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