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제2홈 울산서 6G 개최...6~7월 두산전, 9월 삼성전

롯데가 제2홈구장 울산에서 6경기를 개최한다. 

KBO는 4일 경기 장소 변경을 알렸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6월 30일(금)~7월 2일(일) 두산-롯데전, 9월 5일(화)~7일(목) 삼성-롯데 경기의 장소가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변경됐다.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 차원이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9월 6~7일 울산에서 KIA 상대로 2연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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