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숀 앤더슨이 구단 4월 MVP를 수상했다.
KIA는 2일 “투수 앤더슨이 제이플 치과의원에서 시상하는 4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열렸다”라고 전했다.
앤더슨은 지난 4월 한 달 간 6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38.1이닝 동안 탈삼진 27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58로 3승(2패)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제이플 치과의원 김준태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