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찾은 (여자)아이들, ‘Tomboy’ 무대로 화끈하게[O! SPORTS]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4.30 19: 11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작년 한해 ‘Tomboy’와 ‘Nxde’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경기에 앞서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과 소연이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또 클리닝타임에 ‘Tomboy’ 무대로 야구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여자)아이들은 “이렇게 소중한 자리에 시구와 시타를 맡겨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우리도 많이 연습하고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2023.04.30 /jpnews@osen.co.kr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클리닝타임 여자아이들이 톰보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3.04.30 /jpnews@osen.co.kr
KIA가 LG 상대로 3연전 스윕에 성공하며 5연승을 달렸다. KIA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12-8로 승리했다. 여자아이들이 클리닝 타임 공연을 준비하며 열띤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2023.04.3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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