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맞대결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오후 4시경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한화의 경기가 우천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부산은 이날 오전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KBO는 이날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일찌감치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롯데는 이날 한현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화는 장민재가 선발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KBO는 이날 취소된 경기를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