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홈런 선두’ 먼시&’1G 3홈런 8타점’ 가르시아, ML 이주의 선수 선정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3.04.25 08: 54

LA 다저스 맥스 먼시(33)와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30)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4월 셋째주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먼시, 아메리칸리그에서는 가르시아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먼시는 올 시즌 22경기 타율 2할5푼4리(71타수 18안타) 11홈런 21타점 OPS 1.129로 활약중이다. 벌써 지난 시즌 기록한 21홈런의 절반이 넘는 홈런을 때려냈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다. 지난주에는 7경기 타율 3할8푼9리(18타수 7안타) 5홈런 7타점을 몰아쳤다. 

[사진] LA 다저스 맥스 먼시(왼쪽),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르시아는 올 시즌 21경기 타율 2할5푼6리(82타수 21안타) 7홈런 28타점 OPS .857을 기록중이다. 지난주에는 5경기 타율 4할(20타수 8안타) 4홈런 14타점을 쓸어담았다. 지난 23일 오클랜드전에서는 5타수 5안타 3홈런 8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이주의 플레이는 맷 비어링(디트로이트)이 보여준 홈런캐치가 차지했다. 비어링은 지난 20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조쉬 네일러(클리블랜드)의 홈런성 타구를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캐치로 잡아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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