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매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롯데백화점과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치며 팬 스킨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매치데이에서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고객 500명을 초청하여 기념 시구 및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시구 및 시타는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장과 용소초등학교 5학년 이예나 어린이가 나선다.
유재수 롯데백화점 동래점장은 “작년 새 단장 이후 젊어진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부산지역 대표 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매치데이를 통해 구단과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지역 고객들의 화합과 기쁨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매치데이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APP ’LOTTE GIANTS’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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