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 SSG랜더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키움 이정후가 타격 훈련을 진행했다.
케이지에서 타격 후 코치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이정후가 외야에 있는 동료들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이형종의 타구가 훈련 중인 투수조 쪽으로 향했기 때문.
훈련 삼매경 중에도 세심한 캡틴 히어로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sunday@osen.co.kr
세심한 캡틴 이정후,’훈련 중에도 동료들 보호가 우선’ [O! SPORTS 숏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4.22 1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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