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고척돔에서 시구를 한다.
키움은 18일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시구자로 가수 겸 배우 허영지를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허영지는 지상파, 케이블,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MC로 활약할 뿐 아니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열여덟의 순간’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카라로 컴백해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 ‘MOVE AGAIN’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구를 하는 허영지는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던지겠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