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경기 전 그라운드 훈련이 진행됐다.
SSG 기에르모 에레디아가 어두운 표정으로 타격연습을 기다리며 힘겹게 연습했다. 이에 이진영 타격 코치가 에레디아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애를 쓰고 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6회 2사 2루 상황에서 NC 박세혁은 SSG 기에르모 에레디아가 휘두른 배트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2023.04.15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