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손을 잡았다.
두산 베어스는 "13일 잠실구장에서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14일 밝혔다.
13일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 베어스 단장과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이 참석했다. 두산 베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에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로봇청소기 브랜드 클리엔 등 앳홈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앳홈 내 다양한 제품을 팬서비스에 활용 예정이다.
앳홈은 가전, 화장품, 식품, 침구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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