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같이 생활했던 두 선수가 각자의 새로운 자리에서 반갑게 다시 만났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박용택과 롯데로 이적한 유강남이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서 만났다.
박용택 해설위원을 발견한 롯데 유강남은 곧장 달려가 격하게 포옹으로 반겼다. 그런 유강남이 반가운지 박용택 해설위원도 유강남의 등을 쓸어 내리며 맞이했다.
두 선수의 만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3.04.02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