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BMW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와 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0시즌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동행이다.
3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동성 모터스 박상우 부사장과 NC 다이노스 송명기, 김주원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NC와 동성 모터스는 창원NC파크 내 광고로 동성 모터스를 알리고, BMW 최신 차량 모델을 전시하는 등 팬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성 모터스 박상우 부사장은 ”올해도 NC와 스폰서십을 맺고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양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는 "4년 연속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동성 모터스와 다양한 협업으로 창원NC파크를 찾은 많은 팬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동성 모터스 고객들에게도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성 모터스는 부산, 창원, 울산, 진주, 포항 등 부산·영남 지역 최대 수입차 딜러사로 MINI, 모토라드, 롤스로이스 등 프리미엄 자동차 사업과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인 Leica 사업 그리고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부인 BPS(BMW Premium Selection)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수도권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인 ‘고은사진미술관’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랄프 깁슨을 기념하는 ‘랄프 깁슨 사진미술관’을 공식 후원하는 등 부산, 경남 지역민에게 문화 예술 및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