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귀포칠십리 전국리틀야구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며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총 34개 팀이 출전해 각조별 리그전을 치른 뒤 각조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이 31일 오전 강창학 야구장에서 열린 서대문구-부산진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고 강경택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철식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장, 정종필 서귀포시 스포츠마케팅팀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