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한국타이어와 8년 연속 손을 맞잡았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두산 베어스와 한국타이어는 2016년 첫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후 올해로 8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두산 베어스 선수단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3시즌 유니폼을 비롯한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를 팬들에게 노출한다.
한편 두산에 따르면 티스테이션은 오프라인 매장과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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