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은 (주)아재네정육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27일 화성드림파크 회의실에서 (주)아재네정육점 조준희 대표와 만나 500만 원 상당의 한우세트 후원을 약속했고 리틀야구연맹 전용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해 판매금액의 10%를 연맹 장학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주)아재네정육점 조준희 대표는 “한국리틀야구 연맹과 파트너십 및 협업을 통해 리틀 야구선수들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질 좋은 제품 공급으로 리틀야구 선수들의 영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리틀야구 선수들이 더욱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what@osen.co.kr